미학(Aesthetics)이란? ‘나무위키’에서는 “모든 학문이 그렇듯이 ‘이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학문이 시작되는데, 미학도 마찬가지로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가지를 뻗어나간 학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무엇을 보고 ‘아름답다’라고 느끼는데, 사람마다 느낌의 기준이 다르고, 그 ‘다름을 분석하는 학문’이라고 보면 되겠다. ‘사람의 생각을 생각하는 학문’이라는 점에서 ‘철학’과 유사(類似)하다. 그런데 미학은 실용적인 의미에서 기본적으로 사람이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을 끊임없이 연구하는 학문이다.”라고 정의한다. 덧붙여 체제(體制:사회적인 제도나 조직의 양식) 면에서는 ‘서양철학의 분과(分科) 학문으로서 전통적으로 미학은 크게 미론[美論:美(아름다움)란 무엇인가?]과 예술론(藝術論:예술이란 무엇인가?)의 두 갈래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그 외에도 현대철학에서의 다양한 논의(論議:서로 의견을 내어 토의함)들과 맞물려 주로 형이상학[形而上學:사물의 본질, 존재의 근본원리를 사유(思惟:대상을 두루두루 생각하는 일)나 직관(直觀:사유작용을 거치지 않고 대상을 직접적으로 파악하는 작용)에 의하여 탐구하는 학문], 인식론(認識論:인식의 기원과 본질), 윤리학(倫理學:인간 행위의 규범에 관하여 연구하는 학문)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들이 논의(論議:서로 의견을 내어 토의함)되고 있다’고 정의한다.
미소(微笑)의 사전적 정의는? ‘소리 없이 빙긋이 웃는 웃음’의 의미이다. ‘위키백과’에서는 ‘미소는 표정의 하나로, 입 주변 근육을 많이 움직여서 짓는 것으로, 일반적으로는 인간에게는 즐거움을 나타내는 표현이지만, 불안을 표현할 때 씁쓸한 미소를 짓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하고, ‘문화 간 연구에 의하면 미소가 전 세계적으로 소통의 수단임을 입증하였으나, 일부는 미소가 혼란이나 어색함을 전달할 수도 있어, 문화, 종교, 사회에 따라 차이가 난다’라고 덧붙여 설명하기도 한다. 우리말은 같지만 한자가 다른, 미소(微小:아주 작음, 微少:아주 적음)와 미소(媚笑:아양을 떨며 아첨하는 듯이 웃음)가 있다. 요 샛날 관용적이나 신조어(新造語)로 쓰이는 단어로, 살인미소(사람을 죽이는 미소라는 의미로 ‘꽃 미남들의 미소’나 ‘미소를 지으면 보는 사람이 행복해지는 미소’), 잇몸미소(잇몸을 드러내며 미소 짓는 것), 그리고 아빠미소, 엄마미소(예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며, 본인도 모르게 소리 없이 빙긋 웃음)가 있다.
미소는 삶을 ‘아름답게’하고, 인간관계를 ‘풍요롭게’하며, 상대에게 자신의 ‘내면(內面:인간의 정신, 심리), 마음을 드러내는’ 소중한 행동이다. 미소는 궂은날도 맑은 날로 바꾸고, 무엇보다도 주변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전염성이 강해 또 다른 미소를 불러일으켜 분위기를 살려낼 수도 있다. 또한 미소는 사람을 환영하는 마음이기도 하지만 상대의 닫힌 마음의 문을 열 수도 있다. 그리고 자신에게 있어서는, 돈 들이지 않고 자신의 외모와 인상을 바꿀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나의 미소 짓는 얼굴은 미소로 답(答)하여, 내 삶이 밝아질 뿐만 아니라, 하는 일마다 일취월장(日就月將:날로 달로 진보함), 일진월보(日進月步:날로 달로 끊임없이 진보함)하게 된다. 혹자(或者:어떤 이)는 말하기를 ‘삶은 10%의 사건과 90%의 반응으로 이루어진다.’는 말을 하는데, 이는 ‘우리의 삶은 상황에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質)이 달라질 수 있다.’는 말인 것이다.
‘미소’라는 단어야 말로 명사들의 명언들이 많다. 그중에서 가장 울림을 주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미소는 전기보다 적은 양으로 더 많은 빛을 낸다.’ 프랑스 카톨릭 신부 아베 피에르의 말은, ‘미소의 비용은 저렴하지만 생산성은 높다’는 말로 우리가 말하는 ‘가성비가 높다’는 말이다. ‘세상은 당신이 미소 짓는 것을 보고 싶어 한다.’는 익명(匿名:이름을 숨김)의 말로, 미소가 세상에 전할 수 있는 가장 ‘순수하고 강력한 힘’으로, 우리가 짓는 미소가 ‘다른 사람의 마음을 녹이고, 때로는 삶의 무게를 덜어주는 마법(魔法)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삶은 거울과 같아서 당신이 미소를 지으면 삶도 당신에게 미소 지을 것이다.’ 미국인의 정신적 스승이자 지주(支柱:버팀목, 기둥), 신비주의자, 반전(反戰)론자, 평화주의자로 여성인 피스 필그림의 말이다. 우리말의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웃으면 복이 온다)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기억해 두어야 할 만한 교훈이다. 특히 유고슬라비아 출신이며 노벨평화상과 알버트 슈바이처상을 수상한 데레사 수녀님의 미소에 관한 명언들 몇 개를 소개한다. ‘언제나 미소를 지으세요. 그것은 사랑의 시작입니다.’는, ‘미소는 친밀감을 주고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말이고, ‘미소는 시작이며, 사랑은 그 미소에서 자라납니다.’는, ‘미소는 긍정적인 인간관계의 시작이고, 그것은 사랑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말이며, ‘미소 짓는 것이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에게 미소로 대해야 합니다.’는, ‘미소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말인 것 같다.
웃음의 사전적 정의는? ‘웃는 일, 그런 소리나 표정’을 의미하고, 관용구로 ‘웃음을 사다(남들에게 비웃음과 놀림을 받다)’, ‘웃음을 팔다(여자가 화류계 생활을 하다)’, ‘웃음이 끓다(기분이 몹시 좋아서 웃음기가 얼굴에 넘쳐나다)’가 있다. 속담으로는 ‘웃음 끝에 눈물(처음에 잘 지내다가도 나중에 슬픈 일, 괴로운 일이 생기는 것이 세상사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과 ‘웃음 속에 칼이 있다 [웃고 사람 (뺨) 친다]’가 있다. 유의어에 소성(笑聲:웃음소리), 소태(笑態:웃는 맵시, 웃음), 완이(莞爾:빙그레 웃는 모양), 미소가 있고 반의어는 울음이다. ‘존재하는 모든 것에 대한 긍정적 신체의 형식으로, 춤은 ’ 신체의 경쾌함‘을 표현하고, 웃음은 ’ 영혼의 경쾌함‘을 표현한다. 삶을 억압하고 무겁게 끌어내리는 가치들로부터 자유로워진 자의 영혼은 경쾌하다.’ 독일 철학자, 문헌학자 프리드리히 니체가 쓴 고전소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 나오는 말이다.
그런데 긍정적인 면에서만 웃음을 보아서는 안 되는 경우도 생각해야만 한다. 냉소적인 웃음, 모욕적인 웃음은 인간관계의 최대의 적(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특히 비웃음은 정직, 친절 심지어 성(聖)스러움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만들어 버릴 만큼 파괴력이 크다는 것을 유념(留念) 해야 한다.
웃음과 울음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온 인간의 감정으로, 지구상 모든 생명체 중 웃음은 ‘인간만이 유일하게 갖고 있는 특권’이라고 일반적으로 말 하지만, ‘웃길 줄 아는 동물’이라고 재(再) 정의한 것은. 프랑스 철학자, 사회학자, 작가,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앙리 베르그송이다. 웃음에 대한 수많은 명사들의 명언들 중 ‘삶의 지혜’와 ‘실천덕목’이 될 만한 명언들은 다음과 같다. ‘웃는 사람은 실제적으로 웃지 않는 사람보다 더 오래 산다. 건강은 실제로 웃음의 양(量)에 달려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미국 대학교수, 기업연구소위원장 제임스 윌스의 말이고, ‘가장 명백한 지혜와 징표(徵標)는 항상 유쾌하게 웃고 지내는 것이다.’ 프랑스 철학자, 모럴리스트, 작가 몽테뉴의 말이며, ‘사람의 웃는 모양을 보면 그 사람의 본성을 알 수 있다. 누군가를 파악하기 전 그 사람의 웃는 모습이 마음에 든다면 그 사람은 선량(善良)한 사람이라고 자신 있게 단언(斷言) 해도 된다.’ 러시아를 대표하는 소설가 도스토예프스키의 말이다. 또한 ‘그대의 마음을 웃음과 기쁨으로 감싸라. 그러면 1천의 해로움을 막아주고 생명을 연장시켜 줄 것이다.’ 세계적 대문호 영국의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말이고, ‘아름다운 의복보다 웃는 얼굴이 훨씬 인상적이다. 기분 나쁜 일이 있더라도 웃음으로 넘겨보라. 찡그린 얼굴을 펴기만 해도 마음은 한결 편해질 것이다. 웃는 얼굴은 좋은 화장일 뿐만 아니라 피의 순환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 프랑스 철학자, 저널리스트, 비평가 알랭[Alain:필명(筆名), 본명은 에밀 샤르티에]의 말이며, ‘우리는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고,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 미국의 성직자, 사회개혁가, 웅변가 윌리엄 제임스의 말이다.
웃음의 효과는? 웃음은 뇌의 여러 영역이 함께 작용하여 만드는 종합작용이라고 한다. 영국의 철학자 버트란드 러셀은 ‘웃음은 우리 몸의 만병통치약’이라고 말했고, ‘웃음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수이자 정신과 의사 윌리엄 프라이가 체계화했던 것으로, 첫째는, 면역기능이 높아지고, 심장박동 수가 두 배로 늘며 둘째는, 폐(肺) 속의 나쁜 공기가 신선한 공기로 바뀌며, 암과 몸속의 나쁜 세균을 처리하는 유익한 세포들이 증가하게 되는데, 실제 의료현장에서 암 환자들에게 웃음치료법이 성공한 사례들이 있고 셋째는, 스트레스는 면역체계를 무너뜨리지만 웃음과 함께 밝은 마음은 면역체계를 강하게 할 뿐만 아니라 내장(內臟) 활동도 활성화시키고 넷째는, 건강한 뇌와 몸을 갖게 하고, 마지막으로는, 가장 중요한 ‘활기찬 하루’를 만들어 주며, 특히 하는 일마다 일들이 잘 풀려나게 한다고 한다. 영국의 코미디언, 영화감독, 배우 찰리 채플린은 ‘우리 삶에서 가장 의미 없는 날들은 웃지 않는 날들이다’고 말하면서 ‘웃음은 몸 안의 건강 달리기’라고 덧붙여 말했다.
웃음의 반대인 울음 또한 우리의 신체적 긍정적 변화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우리는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실컷 울고 나면 속 시원하고 기분이 상쾌했던 경험 말이다. 여기서 시인 정연복의 시(詩) ‘웃음과 울음’을 인용한다. ‘웃음은 밝고 명랑해서 좋다. 울음은 깊고 그윽해서 좋다. 하루에도 두어 번은 얼굴 가득 환한 웃음을 지어보자. 생활의 고단함이 잠시 사라지고, 살아 있음의 기쁨과 행복이 느껴진다. 어쩌다 가끔은 남몰래 가슴속 울음을 터뜨려보자. 쌓였던 좋지 못한 감정이 녹아지고, 바다같이 깊은 평안이 찾아올 것이다.’ 누구나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런저런 삶의 고단함, 그리고 서러움과 한(恨)이 마음속 깊이 서려있는 법이다. 인용한 정연복 시인의 시를 읽고 나니 ‘웃음과 울음’이야말로 진정한 우리네 ‘삶의 윤활유(潤滑油)’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흔하게 쓰는 속담 ‘웃으면 복(福)이 와요!’ ‘웃는 얼굴 침 못 뱉는다.’처럼, 일본속담에 ‘웃음은 공기처럼 흔하고 쉽지만 가치(價値)는 엄청나다.’가 있고, 중국속담에 ‘웃음이 없는 사람은 장사(상업)를 해서는 안 된다.’가 있다.
그렇다면 미소와 웃음의 ‘미학(美學), 아름다움’들을 나열해 보자. 수없이 많지만 그중 특기(特記)할만한 것들만을 추려보면, 첫째 웃음이 보약보다 낫다. 둘째 웃음은 성공과 장수(長壽)의 지름길이다. 셋째 미소 짓거나 웃으며 출근하고 퇴근하게 되면, 그 속에 행복한 가정이 꽃피게 되고, 천국이 있다. 넷째 물건을 살 때 미소 짓거나 웃으며 사게 되면, 주인장의 서비스가 달라지고, 물건을 팔 때 미소 짓거나 웃으면서 팔면, 손님은 하나 살 것도 두 개 이상 산다. 다섯째 우울 할 때 웃으면, 우울증도 웃음 앞에는 맥(脈)을 쓰지 못한다. 여섯째 어렵고 힘들 때 웃으면, 없던 힘과 용기가 저절로 나게 된다. 일곱째 웃기는 책을 웃으면서 읽으면, 재미가 배가(倍加:갑절로 늚)된다. 여덟째 만나는 사람마다 미소 짓거나 웃으면, 호감도(好感度) 1위가 된다. 아홉째 요새 시의적절(時宜適切:당시의 사정이나 요구에 잘 맞음)한 말로, 기분 나쁘게 하고 속상하게 하는 뉴스를 보게 되는 것은, 웃음과는 최대의 적(敵)이다. 마지막으로 죽을 때도 웃으면, ‘천국(天國) 문(門)이 활짝 열린다.’고 한다. 끝으로 그 무엇보다도 마지막 문장을 결코 잊지 말기를 당부(當付)하며, 글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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