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허찬회 기자] 23일 오전 10시40분께 용인시 모현읍 갈월저수지에서 벚꽃이 지고 연둣빛 새잎이 돋은 나뭇가지가 수면 위로 드리워져 있다. 꽃잎이 내려앉은 자리마다 초록이 번지고, 잔잔한 물 위에는 나무 그림자가 고요히 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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