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산 정조대왕, 먼지를 털어내다

6일 수원 팔달산. 고소작업차 위에서 작업자들이 정조대왕 동상을 향해 물줄기를 쏟아낸다. 겨우내 쌓인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이 물과 함께 흘러내리고, 금빛 얼굴이 서서히 드러난다. (사진제공=수원시)
6일 수원 팔달산. 고소작업차 위에서 작업자들이 정조대왕 동상을 향해 물줄기를 쏟아낸다. 겨우내 쌓인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이 물과 함께 흘러내리고, 금빛 얼굴이 서서히 드러난다. (사진제공=수원시)
6일 수원 팔달산. 고소작업차 위에서 작업자들이 정조대왕 동상을 향해 물줄기를 쏟아낸다. 겨우내 쌓인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이 물과 함께 흘러내리고, 금빛 얼굴이 서서히 드러난다. (사진제공=수원시)
6일 수원 팔달산. 고소작업차 위에서 작업자들이 정조대왕 동상을 향해 물줄기를 쏟아낸다. 겨우내 쌓인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이 물과 함께 흘러내리고, 금빛 얼굴이 서서히 드러난다. (사진제공=수원시)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6일 수원 팔달산. 고소작업차 위에서 작업자들이 정조대왕 동상을 향해 물줄기를 쏟아낸다. 겨우내 쌓인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이 물과 함께 흘러내리고, 금빛 얼굴이 서서히 드러난다.

고압세척기로 표면을 씻어낸 뒤, 작업자는 천으로 동상 얼굴을 정성스레 닦는다. 손끝이 닿을 때마다 묵은 흔적이 지워지고, 동상은 한층 또렷한 모습으로 되살아난다.

이번 작업은 봄을 맞아 진행된 정비로, 물과 중성세제를 활용해 동상 표면의 먼지와 산화된 부분을 제거했다. 주변 시설물과 관람 공간도 함께 정리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찾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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