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밝히는 하얀 목련꽃

3일 낮 12시30분께 여주시 홍문동 길가에 흰 목련꽃이 활짝 피어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3일 낮 12시30분께 여주시 홍문동 길가에 흰 목련꽃이 활짝 피어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3일 낮 1230분께 여주시 홍문동 길가에 목련꽃이 활짝 피어 있다. 꽃 사이로 난 산책로에는 시민들이 천천히 걸음을 옮기며 계절의 변화를 즐기고 있다.

목련은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봄꽃으로, 나무 전체가 꽃으로 뒤덮인 듯한 모습이 특징이다. 크고 도톰한 꽃잎은 마치 잔을 닮은 형태로 위를 향해 핀다.

꽃이 피는 시기는 보통 3월 말에서 4월 초로, 짧은 기간 동안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특히 흰 목련은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봄꽃으로 꼽힌다. 꽃말은 고귀함과 숭고한 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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