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산수유 꽃길 열린다”…양평 산수유 한우축제 내달 4일 개막

18일 오후 1시30분께 양평군 개군면 한 도로에 ‘제23회 양평 산수유 한우축제’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사진=이건구 기자)
18일 오후 1시30분께 양평군 개군면 한 도로에 ‘제23회 양평 산수유 한우축제’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사진=이건구 기자)

[중앙신문=이건구 기자] 18일 오후 130분께 양평군 개군면 한 도로에 23회 양평 산수유 한우축제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23회 양평 산수유 한우축제는 오는 4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개군면 시가지 일대와 산수유 군락지인 내리·주읍리 일대에서 열린다.

양평군 개군면 일대는 수천 그루의 산수유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봄이면 마을 곳곳이 노란 꽃으로 물드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축제는 산수유 개화 시기에 맞춰 열리는 양평의 대표 봄 행사 가운데 하나다.

축제 기간에는 산수유 꽃길 걷기와 공연 행사,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며, 지역 특산물인 양평 한우를 활용한 먹거리 장터와 농특산물 판매 행사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를 앞두고 개군면 시가지와 주요 도로에는 축제 홍보 현수막이 설치되며 봄 축제를 준비하는 분위기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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