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상현 기자] 전국철도노동조합이 19일 서울역 앞에서 무기한 총파업 결의를 공식화했다. 이날 철도노조는 긴급 확대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한 뒤, 서울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를 공개 선언했다.
조합원들은 ‘성과급 정상화’, ‘합의 이행’, ‘총파업 투쟁승리’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정부의 약속 이행을 촉구했다. 노조는 정부가 약속했던 성과급 정상화 합의가 사실상 파기됐다며, 책임은 기획재정부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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