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송석원 기자] 이천시향토협의회 제36대·제37대 회장 이·취임식이 8일 오후 6시30분 이천시 부발읍 가모스웨딩하우스 가모스돔 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36대 정홍전(62회) 회장이 이임하고, 제37대 김재봉(59회) 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천시향토협의회 회원과 역대 회장단을 비롯해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서학원 시의원, 김일중 도의원, 이덕배 이천농협조합장, 전광재 50회 회장, 조봉옥 이천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김영우 이천시체육회장, 하재원 이원회장, 최광호 연합동문회장 등 지역 사회기관단체장과 동문·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이천시향토협의회가 ‘행복한동행’ 성금 100만원을 김경희 이천시장에게 전달했으며, 유공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도 진행됐다. 표창은 이천시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이천시의회의장 표창 순으로 이뤄졌다.
이천시향토협의회는 37년 전 6·25 둥이인 1950년생을 주축으로 출범해 현재는 1957년생부터 1966년생까지 약 10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정홍전 이임회장은 “회장의 무게는 내려놓지만 향토협의회를 향한 애정은 가슴 깊이 새기며 살겠다”며 “자랑스러운 이천인으로, 또 향토협의회 회원으로 살아가는 것은 참으로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김재봉 취임회장은 “격변의 시대에 향토협의회의 자랑스러운 명예를 지키고, 단체가 다시 한번 비상하도록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사명”이라며 “임기 동안 실천하는 봉사와 회원 간의 우애와 화합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천이 발전하는 변화의 중심에는 항상 이천시향토협의회가 있었다”며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활기찬 기운 속에서 협의회가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글·사진=송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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