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AI만평] 비싼 기름값 틈탄 ‘가짜 간판 장사’

[중앙AI만평] 비싼 기름값 틈탄 ‘가짜 간판 장사’
[중앙AI만평] 비싼 기름값 틈탄 ‘가짜 간판 장사’ 일러스트=AI 생성(ChatGPT)

기름값이 오르면 사람 마음부터 바빠진다. 조금이라도 싼 곳을 찾으려고 검색하고, 전화하고, 비교하게 된다. 바로 그 틈을 노린 이상한 장사가 생겼다.

만평 속 한쪽 주유기에서는 검은 기름이 불처럼 치솟는다. 중동 정세 불안 속에 오른 기름값이다. 비싼 건 숨길 수 없다. 그냥 그대로 부담이 된다.

그런데 다른 쪽은 다르다기름 대신 간판이 떠다닌다. 그럴듯한 이름, 있어 보이는 상호. 하지만 따라가 보면 그 가게가 아니다. 등록하지 않은 상호를 내세워 손님을 끌고, 주문은 자기 업소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뭔가 수상하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최근 이런 이상한 업체들을 적발했다.

없는 간판으로 장사를 하는, 말 그대로 그림자 가게.

그래서 이 만평은 묻는다.

비싼 기름은 현실이고, 싼 기름은 의심부터 해야 하는 이 상황에서 고유가 시대를 버티려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엇을 믿어야 할까?

기름값이 오르면 가격만 뛰는 게 아니라, 간판도 같이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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