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오기춘 기자] 21일 오전 10시10분께 연천군 전곡리 선사유적지에서 알록달록 만개한 국화꽃길을 따라 유치원생들이 가을 소풍을 즐기고 있다. 활짝 핀 국화와 아이들의 웃음이 어우러지며 축제장은 한층 더 생기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연천군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연천 국화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국화 작품 전시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을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축제 기간에는 연천의 대표 특산물인 율무축제도 함께 열려 국화의 향연과 지역 농산물의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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