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녹음이 절정에 달한 7월 17일 오전 9시 30분. 동두천시와 포천시를 품에 안은 왕방산(王訪山) 자락길에 연보랏빛 칡꽃 향기가 유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칡꽃의 대표적인 꽃말은 '사랑의 한숨' '삼매경'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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