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선 고양시장 취임 후 직원과 첫 대면 "적극 행정" 당부

‘7월 직원 소통·공감의 날’ 개최 “안되는 이유보다 되는 방법 찾아 달라” 민선 9기 시정 비전 공유, 공정한 인사행정 약속

 

민경선 고양시장 취임후 7월 직원과 소통 공감의날 행사. /사진제공=고양시
민경선 고양시장 취임후 7월 직원과 소통 공감의날 행사. /사진제공=고양시

고양시는 13일 시청 문예회관에서 민선 9기 첫 번째 ‘직원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1일 민경선 시장 취임 이후 처음 고양시 직원들과 대면하는 소통 자리로, 취임식을 제외하면 시장이 전 직원과 공식적으로 마주하는 첫 자리다.

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 중인 재난 대응 부서와 현장 부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한 뒤, 민선 9기 시정 방향에 대해 직접 설명하며 직원들과 소통했다.

민 시장은 "취임 당일 1호 결재로 ‘열린고양 프로젝트’를 재가했다"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개방, 소통, 참여, 활력, 공유라는 민선 9기를 이끌 다섯 가지 방향을 시민에게 약속했다"고 밝혔다.

특히 "교통 혁신, 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일자리 창출, 세대를 아우르는 민생 회복이 모두 ‘열린 고양’의 가치 아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 시장은 “오늘 하루 뒤처지면 고양의 미래는 10년이 뒤처진다”고 말하며 위기의식을 갖고 속도감 있게 일해줄 것을 주문하고 간부 공무원에게는 신속한 결정과 책임을, 실무자에게는 실행력을 강조했다.

또 민 시장은 “오늘 하루 뒤처지면 고양의 미래는 10년이 뒤처진다”고 말하며 위기의식을 갖고 속도감 있게 일해줄 것을 주문하고 간부 공무원에게는 신속한 결정과 책임을, 실무자에게는 실행력을 강조했다.

또한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길을 찾고 성과를 내는 직원들이 확실하게 우대받을 수 있도록, 오직 시민만을 기준으로 삼는 공정한 인사행정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민 시장은 “이제 저와 여러분은 고양시라는 하나의 조직에서 시민 행복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일하는 파트너”라며 "시민과 시정 간 소통의 벽뿐 아니라 시장과 공직자 간 소통의 벽도 허물겠다"고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해 시장의 시정 방향 설명을 경청했다. 이어진 소통 시간 ‘시장님과 친하지길 바라’에서는 직원들의 궁금한 점과 바라는 점에 시장이 직접 답하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가 오갔다.

시 관계자는 “민선 9기 첫 소통·공감의 날을 계기로 시장과 직원 간 격의 없는 소통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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