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가 제10대 시의회 개원 이후 첫 의장기 체육대회를 개최하며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구리시의회는 12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구리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 배구대회'를 통해 올해 의장기 생활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배구대회는 제10대 구리시의회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의장기 체육대회로, 시민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과 건강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13일 구리시의회에 따르면 ‘2026년 구리시의회 의장기 체육대회’는 이날 배구대회를 시작으로 배드민턴, 농구, 파크골프, 족구, 볼링, 축구, 게이트볼, 탁구, 테니스 등 모두 10개 종목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열린 배구대회에는 지역 배구 동호인 120여 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생활체육을 통한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참가자들은 승패를 떠나 스포츠맨십을 바탕으로 서로를 격려하며 활기찬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양경애 시의장은 개회식에서 "생활체육은 시민 건강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하나로 잇는 소중한 매개체"라며 "구리시민 누구나 생활체육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 의장은 이어 "생활체육이 시민의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체육시설 확충과 접근성 향상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한편 구리시의회는 올해 의장기 체육대회를 통해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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