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연천군의회 의원 첫 기자간담회 “현장 중심 의정 강화” 한목소리

박영철 연천군의장이 2일 기자간담회 모두 발언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사진=오기춘 기자
박영철 연천군의장이 2일 기자간담회 모두 발언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사진=오기춘 기자

 

제10대 연천군의회는 2일 오전 10시 30분 의원들과 함께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의정 운영 방향과 지역 현안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롭게 출범한 제10대 의회의 의정 기조를 군민과 언론에 공식적으로 설명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의장단을 비롯한 의원들이 참석해 군정 주요 현안과 의회의 역할,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박영철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의원 간 소통을 의정 운영의 핵심 과제로 삼아야 한다”며 “내부 협력 구조를 보다 견고히 하는 것이 군민 신뢰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의원들은 질의응답과 자유발언을 통해 “군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 해결에 집중하는 현장 중심 의정을 실현하겠다”는 데 한목소리를 냈다. 특히 생활밀착형 민원 해결, 예산 집행의 투명성 강화, 지역 균형발전 등 실질적 정책 과제를 핵심 의정 방향으로 제시했다.

또한 집행부와의 관계 설정에 대해서는 “견제와 협력의 균형을 유지하되, 불필요한 갈등을 줄이고 군민에게 실질적인 성과가 전달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원칙을 공유했다.

의원들은 아울러 지역 현안 대응 속도를 높이고, 현장 방문과 주민 의견 수렴을 강화하는 등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적극 확대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번 기자간담회를 계기로 연천군의회는 군민 중심 의정 운영 체계를 본격화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 대응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연천군의회는 1일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의장에 재선인 국민의힘 박영철 의원, 부의장에 국민의힘 박운서 의원, 운영위원장에 국민의힘 배두영 의원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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