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 강완석, 실업 테니스 연맹전 혼합복식 3위

​​​​​​​실업 무대 경쟁력 확인

안성시청 강완석,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혼합복식 3위.쾌거 (안성시 제공)
안성시청 테니스팀 강완석 선수가 전국 실업 테니스 무대에서 입상하며 경쟁력을 확인했다. (사진제공=안성시청 테니스팀)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안성시청 테니스팀 강완석 선수가 전국 실업 테니스 무대에서 입상하며 경쟁력을 확인했다.

안성시는 강완석이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경남 함양에서 열린 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및 2026 전국종별테니스대회혼합복식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테니스연맹이 주관한 전국 규모 대회로, 전국 24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실업팀을 중심으로 선수들이 출전하는 국내 주요 실업 테니스 무대 중 하나다.

강완석은 인천시청 김윤아 선수와 조를 이뤄 혼합복식에 출전해 본선에 올랐다.

8강에서는 창원시청 박재성-조시형 조를 상대로 1세트를 내준 뒤 2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이어진 매치 타이브레이크에서 11-9로 승리하며 역전승을 거뒀다.

준결승에서는 괴산군청 김재환-창원시청 권미정 조와 풀세트 접전을 펼쳤으나 패해 최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강완석은 대학 랭킹 3위 출신으로, 안성시청 입단 이후 실업 무대에 적응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노광춘 안성시청 테니스팀 감독은 강완석 선수가 중요한 순간마다 집중력을 발휘하며 좋은 경기를 펼쳤다앞으로 더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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